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그린 자까입니다!
요즘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다들 자가 격리하며 밖에 잘 나가지 못하며 지내는데요!
코로나가 끝나는 그 날을 위해 가고 싶기도 하고, 추억정리 겸 포스팅 꾸준히 하려고 해요~~!! 여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깔끔하게 먹었는데요!
물론 여행자시라면 현지 음식 식당을 찾으시겠지만, 여기 우즈베키스탄에서 일하시거나, 유학생들에게 맛있는 식당은 한 줄기의 빛과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또 여행자분들 중에서도 현지 음식 말고,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 수 있으니,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는 지도에 Vietnam이라고 치시면 나와요!
타슈켄트에 있는데요~~!
베트남 식당옆에는 베트남 마사지샵도 있네요!
안 내부는 베트남 전통모자인 '논'이 창문에 걸려 있네요!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저는 쌀국수 대자로 시켰는데요! 양은 대자 하나에 성인 남성 기준으로 맞는 것 같고요. 여자분이시면 조금 많을 수도 있어요! 맛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쌀국수 맛인데 국물 맛이 깊은 맛이어서 먹자마자 캬~~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다음에 라이스페이퍼에 상추, 파프리카, 닭고기, 새우가 들어간 메뉴를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특히 저 간장소스가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어서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튀긴 닭고기와 새콤한 칠리 베이스 소스와 밥을 먹었어요! 식감도 맛있고, 밥이랑 먹으니 치밥(치킨 + 밥)이어서 맛있었어요!
쌀국수는 왠지 살도 덜 찔 것 같고, 양도 잘 안 차고, 금방 꺼질 것 같고 그런데 여기는 쌀국수 외 다른 메뉴들이 정말 많아서 정말 알차게 먹었어요! (거의 20가지 넘는 것 같아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서 깔끔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이렇게 저의 소소한 식당 탐방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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