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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눈으로 돌아다니기 :D
우즈베키스탄 근황, 생활

추억속으로 가버린 "우즈베키스탄 지하철"

by 그린자까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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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교통수단으로는 택시, 버스, 지하철, 기차가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지하철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로 운행을 하지않지만, 기록해보고 싶었습니다.

 

 

 

지하철은 지도에 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Kacca 라는 곳이 있는 데, 매표소 입니다. 

1400숨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 한화 140~150원)

플라스틱 지하철동전코인을 주는데, 그것을 지하철 들어 가기전 입구에 넣고, 들어가면 됩니다.

 가방을 들고 있다면, 입구에서 경찰이 가방안 소지품을 보여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지하철 내부

 

 

지하철 타고 갈 노선을 잘 보면서, 아래로 내려 가고, 통로를 통해 이동합니다.아래로 내려가다 보니, 인터넷 데이터가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하철이 들어 오는 사진

 

 

지하철이 언제 들어 올 지는 모르겠지만, 들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한국 지하철에 있는 안전 바는 없었습니다.

 

 

 

 

 

지하철이 이렇게 들어오면, 자리가 있으면, 앉으면 됩니다.주의점은, 타서 가고 있을 때, 안에서는 소리가 매우 시끄러워서, 앞 사람간의 말소리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소음이 심해, 귀마개나, 이어폰을 가져가서 음악을 듣는 것을 추천할 정도 였습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금은 지하철 타는 것을 하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추억속으로 가버렸다고 적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 많은 것들을 바꾼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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