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즈베키스탄 맛집 탐방하는 그린자까입니다!
오늘은 케이크랩 Cake Lab이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곳은 체인점으로 여러 지점들이 있는데, 빵이나 케이크같은 디저트 뿐만아니라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브런치같은 식사도 할 수 있어요!
식사후 간단한 디저트 즐기기에도 좋고, 간단한 식사하기에도 좋아요!
빵이나 디저트 가격들은 1000원~3000원정도까지 다양하니 완전 행복해요!!
디저트들은 에끌레르나 슈크림볼, 치즈케이크같은 조각케이크들 등등으로 정말 다양해요!
스테이크도 엄청 비싼 느낌은 아니었고, 화려한 플레이팅과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과일주스 보틀로 시켰는데 입맛 저격 음료였어요! 우즈베키스탄은 기본적으로 아이스티, 모히또 같은 주스들은 다 맛있더라고요!
메뉴판에 그림들이 다 나와있는 편은 아니여서 그냥 아무거나 주문했는데 피자들이 반죽들이 바삭하고, 재료들도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러시아어에 익숙하지 않았을 때, 가장 헷갈렸던 파스타 두 녀석!!
케이크랩 파스타들도 맛있는 편에 속해요!
왼쪽이 크림 파스타인 알프레도 Alfredo 파스타인데, 닭고기, 버섯, 넙적한 면이 잘 어우러져서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에요! 오른쪽은 볼로네제 Bolonese 파스타로 떡볶이같은 면과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려요!
확실히 크림소스가 한국이랑 다른가봐요! 한국보다 더 진하고 꾸덕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음료와 디저트, 커피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얼음도 동동 띄워서 정말 시원하고, 디저트들도 거의 다 맛있었어요!!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한 디저트들이지만 맛있었어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장소인 것같아요!!
그린자까랭
특별하게 뛰어나게 맛있다긴 보다는 보통 맛있는 맛에 가격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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