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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에 갔던 스팀 바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록 못 가게 되었지만, 정말 입과 눈이 즐거웠습니다!
인테리어도 굉장히 컨셉이 있는 것처럼,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등에 단 술병들은 은은하게 빛을 내서, 조명이 눈부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촛불 아래 많이 드리 누운 촛농도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 곳 이름이 Bar이다 보니, 대부분 성인분들이 술, 음료들과 음식들을 마시고, 먹으러 가는 것이 강합니다.
음식들 중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과 치킨이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돼지고기를 잘 안 파는데, 왼쪽 상단은 돼지고기 갈비립이었고, 오른쪽 상단은 그리스식 샐러드, 왼쪽 하단은 소시지, 오른쪽 하단은 치킨 윙과 닭봉입니다.
갈비 립은 부드러워서 맛있긴 한데, 조금 양이 적었습니다.
치킨은 여기서 지금까지 먹었던 치킨 중 BEST 3안에 듭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부터 공연이 시작하는데, 무대가 있고, 앞에 다같이 춤출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러시아어 노래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흥겹게 춤을 출수도 있고, 리듬을 탈 수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런 곳은 꿈에도 꾸면 안 되겠습니다.ㅠㅠ
그저,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 포스팅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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