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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이슬람을 국교로 한 나라이다. 그래서, 이슬람사원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그런데, 길을 걷던 도중, 금색과 하늘색의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 눈에 사로잡혔다.
바로, 러시아 동방정교회였던 것이다.
관광객들도 멋진 건물을 보고, 한번쯤은 많이 가보는 곳이다.
행사기간에는 이 교회앞에서 꿀이나 빵을 팔기도 한다.
높이 하늘로 뻗은 건물과 깨끗한 하늘색의 외관...
정말 인형의 집이라고 할 만큼, 아름답다...
내부는 더 멋지다고 한다.
이렇게 깨끗한 하늘색의 건물은 보며, 경이로움을 느낀다.
교회 앞 현수막에는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기념품, 오래된 책 등등.... 꿀과 빵을 파는 것이 많이 보였다.
특히, 꿀 자체보다 벌집모양의 꿀도 팔아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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