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여름이 벌써 다가왔네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아이스크림이 무척 간절한 계절인데요!
오늘은 제가 먹어본 맛있는 가성비 아이스크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마다 조금 가격이 다른데, 한국에서 이 정도 퀄리티로 먹으려면,
더 비싸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CHOCO BOOM 초코붐

가성비도 좋고, 초콜릿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정석 느낌에다가, 콘은 쿠키보다는 쫀득한 와플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크기도 딱 간식거리로 먹기 좋았어요.
2. BON! ice cream
우즈베키스탄에서 유명한 카페 체인점 BON! 에서 파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사이즈 별로, 마켓에서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맛도 정말 다양합니다! (요구르트, 초코, 딸기, 딸기 요거트, 바닐라 등등)
저는 요거트 맛이 맛있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맛있지만, 조금 단가가 있습니다.
작은 거 하나에 한화로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3. BAHROMA
이 아이스크림은 굉장히 제가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입니다.
위의 맛은 개암, 헤이즐넛 맛입니다. 다른 종류로는 망고, 석류맛이 있습니다.
4. 겉 봉지 보면 아는 아이스크림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마트 가시게 되면, 아이스크림 겉 봉지 보시면 아실 겁니다.
반은 바닐라, 반은 초코에 겉에 촉촉한 쿠키가 있어, 한국의 빵또아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5. DODA
이 아이스크림은 가성비가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딸기맛, 체리맛이 있는데, 안에 시럽도 들어서 맛있고,
특히! 인공적인 맛이 안 나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300원 정도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은데,
한 번씩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으시며, 사르르 푸는 게 어떨까요?
혹시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나열된 아이스크림에서 없는 거라면,
댓글로 적어, 추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